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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9.01.05 12:37
    No. 1

    전혁님이 소재는 참신하게 잘 뽑아놓습니다.
    그리고 2권까지는 출발이 괜찮습니다.
    3권부터는 힘이 달리기 시작,, 점차 헤어나기 힘든 수렁으로 들어갑니다
    이리저리 헤매다가 진이 다 빠지고, 아일비백을 외치며 산화합니다.
    특징이라면 특징이랄까요...
    아쉬... 리플을 달며 최화정의파워타임 라디오를 듣는데, 최화정씨가 게스트들의 혈액형을 묻더니 '아~~' 하면서 인간성파악 끝냈다 라는 의미의 감탄사를 내뿜는군요.
    여자들은 왜이리 무식한 티를 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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