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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고 관련된 소설들은 나중에 산으로 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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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관련 소설들은... 초반에는 좋지만.
뒤로 갈수록 소재가 확 줄어 들어 결국에는 그저 칼부림 일뿐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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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소재로 한소설 첨엔 신선했는데 여러작품 보다보니 분위기와 흐름이 대체로 비슷하더군요.
필력이 좋으셔도 소재를 극복하기 힘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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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소재는 한계가 있던것 같은데. 패턴이 다 비슷비슷했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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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행...완전한 요리 소재로한 소설은 아니지만..재밌었는데..

언제나 볼수있을까요 4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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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형제 모두가 요리를 배운지라 그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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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리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한번 봤습니다만, 영~ 실망이었습니다.
차라리 대놓고 깽판치는 극강하렘물 같으면 유치하고 웃으면서도 계속 봤을지도 모르는데 이건뭐.......... 게임으로 치자면 법사가 힘 만땅 찍는거랑 비슷하다고 할까요? 제목에 숙수를 달고 있긴한데 막상 읽어보면 칼부림하고 깽판치고 그런 소설 같습니다. 제 미숙한 식견으로 평가하기는 좀 그렇고 추천도로 치자면 별 ★☆ 한개반 정도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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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무협하니깐...

예전...야요기 라는 소설이 불현듯 생각나네요,

지금은 거저 용두사미였다는 기억만 쬐금 남아있습니다.

유수행은 쪽파 예찬이 강하게 기억에 남지만..

요리부분을 많이 할애 한것 같지는 않아보이고..

제 기억으론..

요리에 대해 조금 진지하면서도 재밋게 묘사한 책은

천사지인의 장염이 요리사 되는 에피소드가 가장 재밋게 기억에

남습니다.

조진행님이..요리사 이야기로 글을 쓰면

정말 재미있을듯 싶고...

동천의 조재윤님이 코믹 무협 쓰는것도 기대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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