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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에 저도 무지 재밌게읽었어요
2번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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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 분들이 칭찬하긴 하던데 겜소설이였던가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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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색한바람둥이는 어디서 그런게 나오죠?
딴 건 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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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여섯번 읽었습죠. 게임소설의 인식을 달리한 계기가 되었음.
(동시에 다른겜소설을 더더욱 멀리하게된계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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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대전 다시보고싶다 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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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마대전 2부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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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게임소설로서 가장 큰 완성도를 가진글이죠. 게임소설중에 재미있는것은 많지만, 게임인지 판타지인지 구분 안 되는 다른 글들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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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결말이 디아블로같다는 분도 있던데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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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만한 완성도를 가진 게임소설도 찾아보기 힘들죠.
저도 최근에 3독째 했엇네요.
읽을때마다 저도 몽몽같은 아들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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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은 쭉 작품을 쓰고 있지만 첫 작품이 제일 재미있다는게 슬플 뿐
신마대전은 의외로 판매량이 적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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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리치화 돼어 나오는 2부가 기다려질뿐...
저도 김운영님 작품하면 투마왕이랑 이게 가장 재미있었네요
제아이디도 신마대전에서 따온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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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잔가 그게 젤 재밌었던것같고, 신마대전은 좀 보다 4권에서 못보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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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거 읽고 감동받아서

라딘의 일대기를 테마로

서사시까지 써봤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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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영 작가님을 예전부터 알았지만 신마대전은 단 한번도 읽어본적이 없어 1월1일 휴일날 전권을 다 읽어보았습니다.

첫 작품이 이렇게 재미있었다니! 진짜 깜짝놀랐습니다.

어떤면에서는 달빛조각사를 능가하는 게임판타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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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영이란 이름을 알게한 소설...근데 요즘은..예전의 매력이 잘 안보인다는...ㅠㅠ 적포용왕도 재미있긴 하지만...신마대전이란 흑사자가 젤 재밌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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