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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군웅맹 핵심수뇌가 사실은 남궁씨였다는 이야기도 있던거 같은데... 갠적으로 상산의 조자룡하는 부분이 재미있습니다만... 공손찬 + 여포라고 불리는 여량의 등장은 좀 과잉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차라리 한백림시리즈처럼 삼국지인물을 별호로 하는 것도 아니고.. 이름부터가...ㅋ 뭐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빨리 4권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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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빠르게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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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신분들 강추~~~~점점 재미를 더해갑니당~~~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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