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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31 자쿠
    작성일
    08.12.19 23:06
    No. 1

    삶이란것을 삶아봐야 허무를 느끼겠죠. ㅋㅋ 현대인들은 너무 복잡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구속된 삶을 살고있기도 하죠. 허무정이 삶을 허무라고 느꼈던것은 그가 삶을 아직 끝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그이 삶의 고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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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우니드
    작성일
    08.12.19 23:17
    No. 2

    개인적으론 너무 이르게 끝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붉은 머리와 젊은 미녀라고 지칭되던 사람의 이름이 결말 부분에 이르러서야 밝혀지는 부분이라든지, 준비한 흑막에 비해 '붉은 머리'가 너무 맥없이 당해서 좀 아쉬운 점도 있네요. 물론 허무정이 강하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만서도......
    차라리 5권서부터 본 실력을 서서히 드러내어서 조여내기(?)에 들어갔으면 긴장감도 있고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젊은 미녀는 엑스트라 주제에 너무 설쳐대서 기분이 참 거시기하더라구요. 뭐 있을 것 같이 거창하게 보였지만 결국 여주인공 둘에게 털리는 걸 보고 좀 꼬시다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자쿠 님의 말씀이 뭔가 심오하게 들리네요. 삶을 아직 끝내지 못했기에 허무라고 느끼는 것이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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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悲戀歌
    작성일
    08.12.19 23:33
    No. 3

    전 붉은머리.. 혹시나 레드드레곤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ㅋ
    제자였다니...;;;
    그리고 몬가 좀 허무하네요.
    그리고 허무정은 앞으로 얼마나 더 살아갓을까요.;;
    천년을 살았는데.;;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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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8.12.19 23:36
    No. 4

    옆집의 바지 속 긁는 아저씨가 허무정일지도 모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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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카이혼
    작성일
    08.12.20 00:49
    No. 5

    검우님 센스가 ...ㅋ
    음.. 6권이 있는걸 발견 하긴 했지만 끌리지 않아서 완결만 안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청바지 같은 무협이 이제 끝이라니.. 그럼 이제 표사 같은 좋아 하는 글을 쓰시겠다는건가요?? 아무튼 전 황규영님 글이라면 어떤 스타일 이라도 고!! 하겠습니다.. 일단 출판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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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08.12.20 02:51
    No. 6

    ........청바지같은 글은 이제 끝입니다.
    이제 박카스같은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나오시면 곤란한데 ㅠㅠ

    다음작품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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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8.12.20 03:13
    No. 7

    바이바할 연대기 같이 시리즈로 써도 될거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허무정의 초기 이야기가 더 보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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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저녁생각
    작성일
    08.12.20 06:51
    No. 8

    제 기억에 남은 대사였기에 옮겨 봅니다.
    "너는 미래의 죽음을 막기 위해 현재를 죽였구나."
    그리고 뉘앙스만으로 보는 다음 대사.
    "세상은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것이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사람들이 다툼을 원한다면 그것은 그들의 몫. 우리가 상관할 일이 아니다."
    그리고 광호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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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08.12.20 09:37
    No. 9

    솔직히 붉은 머리 녀석의 정체는 전부터 짐작되었죠.
    중간중간에 힌트도 많았고, 주인공을 그렇게 암습할 수 있었다는 데에서도 무척 가까운 자였다는 것도 짐작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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