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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2.16 01:11
    No. 1

    예 개똥철학.
    다른데선 몰라도 여기선 그렇게 말해도 될까요.
    저도 쓰려했다가 '.....그만하자.' 라면서 지웠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08.12.16 01:15
    No. 2

    예 저도 사실 이영도옹의 엄청난 팬입니다. 하지만 개똥철학이 개똥철학이 아닌건 아니잖습니까... 다시 쓰지만, 분명히 그림자 자국전체에서 계속 고함치고있는건 개똥철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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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무류사랑
    작성일
    08.12.16 02:38
    No. 3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군요
    참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다 읽는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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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초절정고수
    작성일
    08.12.16 08:46
    No. 4

    대중의 철학이아니라 자기만의 철학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네모사랑
    작성일
    08.12.16 11:52
    No. 5

    읽다가 죽을뻔 했다는... 정말 집념으로 읽었네요..
    읽다가 책 한 3번 집어던지고.... 참.... 거시기 하네요...
    뭐하자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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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12.16 20:39
    No. 6

    대중의 철학이란 게 있긴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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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노
    작성일
    08.12.17 19:28
    No. 7

    좀 슬프군요. 뭐 물론 여전히 어려운감은 없잖아 있습니다만, 이 책을 보고 많이 힘들어 했다는건,
    그동안 너무나도 책을 골라서 읽었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솔직히 까고 말해서 독해능력들이 많이 떨어진다 생각합니다.
    어렵다곤 해도 곱씹어 보면 자기만의 생각들을 정리할수 있는거고,
    더군다나 소설이라 함은 당연히 작가의 사상이 들어가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노
    작성일
    08.12.17 19:34
    No. 8

    더군다나 그 자기만의 철학이라도 정리할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뭐 제 생각과 다르긴 합니다만, 그냥 그런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그냥 별 생각 없더군요. 그냥 자기가 느끼기에 자기만의 철학이라고...
    그럼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꼈냐고 물어보면 제대로 답한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철학이라......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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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테이크원
    작성일
    08.12.18 18:37
    No. 9

    이영도님 소설은 등장인물들이 대단히 평면적이지요. 또한 이야기의 구성과 진행도 타자가 강요하는 규칙 안에서 돌아갑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비난이라면 납득이 갑니다. 그 강제성을 싫어할수도 있는 것이지요. 말이 안된다고 할수도 있고.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삶은 이렇다', 혹은 '내가 생각하는 세상은 이렇다' 라는 식의, 흔히 말하는 개똥철학이 무슨 문제가 됩니까? 그렇지 않은 소설이 있나요? 삶에 대한 자신의 주관적 관점을 글로서 표출하지 않은 작품이 있습니까? 혹시 타자 특유의 냉소와 허무주의가 마음에 안들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때문이라면 (위의 댓글들의 내용상 무엇이 문제이며 비판받아야 하는 부분인지 명확하지 않기에 부득이하게 추측했습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댓글로 명확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것이 문제라는 관점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낙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태도가 긍정적이긴 하나 언제나 '옳은'것은 아닙니다. 니체가 이 비슷한 언급을 했죠.

    그리고 위에 댓글 중에 대중철학이라니, 불분명하군요. 뭘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경험론과 합리론의 구전된 논쟁을 이야기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시대에 맞춰 들뢰즈나 지젝을 언급해야 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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