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혹시나 해서 1권을 읽어봤습니다.
역시나 너무 개발새발 날려썼다는 느낌입니다.
절벽에서 떨어져 타차원 지현우에 빙의.. 지현우를 초인으로 만들어준다는 약물은 몸에 작용하는 약물이라는 소개와 달리 영혼 추출기로 다시 돌아간 주인공의 몸에도 적용되는것도 말이안되고...(최소한 영혼에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이라던지, 생각지도 못했다는 주인공의 반응이라던지..있어야죠..)
지현우가 5년동안 성과과 없을 줄 알았나 하고 독백하고는 뒤에 설명은 사실은 성과가 없었던것은 아니다 단지 지현우가 숨겼을뿐이라는 지문..(지현우의 독백은 머란말이지..지가하고도 모른다는..)
복용한 사람 대부분 다 죽었다는데 별로 배우고 싶지도 않은 무공을 배우기 위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수정을 받아 먹는 주인공...
개망나니라고 처음에는 묘사해놓고 결국 1권 후반에는 그닥 심성이 나쁘지 않고 별로 나쁜짓하지 않은 듯한 놈으로 주인공 묘사등등
자연스럽지 못하고 개연성에 어긋나는 장면들이 너무 많고.. 작가가 자기가 말해놓고 금방 까먹고 딴소리하는 부분들이 눈에 띄네요 퇴고 1~2번만해도 저런장면들은 지울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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