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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8.12.06 01:52
    No. 1

    전 퇴보했다고 봅니다. 고검추산은 일종의 시트콤식구성이라 넘어갔지만, 무천향은 그렇지도 않으면서, 글의 호흡이 너무 길더군요. 전작같은 밀도있는 구성이 사라져서 보는내내 답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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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윤하늘아래
    작성일
    08.12.06 02:02
    No. 2

    마조흑운기는 참 재밌었죠.
    고검추산도 나름 재밌었습니다.
    기대를 많이 하는 작가님 중에 한 분입니다.
    오랜만에 장르소설을 한번 잡아봐야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08.12.06 02:47
    No. 3

    호흡이 길다라... 신기루에서 한번 경험하셨으니 이번엔 잘 조정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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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유소유
    작성일
    08.12.06 07:17
    No. 4

    오늘 무천향을 읽었습니다.
    저의 느낌은 재미있는 소설이 될거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 전개가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모르지만 기본 배경이나 설정이 많이 보아온 무협처럼 무림문파(세가)에 진입이나 문주(가주)를 만나는게
    옆집 아저씨 만나듯이 그냥 쉽게 만나지 않는점에서 좋았습니다.

    요즘말로 하면 대기업 회장님을 만나는게 계열사 2세의 친구가 만나고 싶다고 그냥 만날수 없듯이 기본설정을 무조건 크게 가져 가지 않고 한단계씩 조금씩 넓혀 간다는것이 읽고난후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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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多精
    작성일
    08.12.06 23:58
    No. 5

    아..신기루의 아픔이란..
    고검추산 판매부수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다지 대중에게 어필하는 소설이 아니였다고 생각되는지라 이번에는 어느정도 타협도 하시면서 쉬어가실 겸 해서 편안하게 쓰셨으면 좋겠네요..(생명연장용인 겁니다..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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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구어체고수
    작성일
    08.12.07 12:02
    No. 6

    무천향..
    표지의 설명 보고.. 뭔가 아련한 느낌에 봤는데.
    전혀 그런 내용은 아니더군요.
    단보를 찾아, 부모를 찾아 떠나는 소년의 이야기..쯤으로 생각했는데.
    1,2권 내용은 그냥저냥....성장물..
    재미는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아쉬운..
    어여 단보, 부모님, 무천향을 찾아 길을 떠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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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8.12.09 20:02
    No. 7

    마조흑운기, 고검추산...
    이 두 작품만으로도 상당한 업적을 쌓으셨다고 봅니다.
    이미 완소 작가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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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손도사
    작성일
    08.12.13 23:31
    No. 8

    네, 저도 제일 재미있게 본 것은 마조흑운기와 신기루였고

    고검추산도 역시 재미있었지만, 수준높은작품이라서 그런지, 흥미는 이전보다는 약간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절단마공이 두려워서, 좀더 기다렸다가 봐야할 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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