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윤극사 전기라고 출판된 작품이죠. 근데 작가님이 다시 올리시는
글입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 작품은 시간이 지난뒤에 다시 보고 또
봐도 새로운 느낌입니다... 정말 음미하며 생각하게 하는 글이죠...
읽어보세요...보신 분이라도 다시 읽으면 정말 커피한잔이 생각나게하는
흐믓한 글입니다... 강추...
소설을 추천할때 저는 생각합니다. 정말 재미있더라 이건 한번 읽어봐라고 하지만 1년후에 그때봤던 소설중에 뭘 새로 읽어보자고 하면 막상 망설여 지는 소설들이 많습니다. 정말 재밌게봤지만 2번 3번 읽기엔 망설여 지는 소설들..
반면에 윤극사 전기는 잊을때쯤 생각나는 소설입니다. 다시 읽고 싶어 지는 소설 다시 읽었음에도 처음 그 느낌이 생각나는
저도 추천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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