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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황규영 작가님 초반 글은 괜찮았던....;
그때 썼던 글이 자신이 쓰고 싶었던 글이라고 하셨는데
계속 그렇게 쓰셨으면 좋겠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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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소환전기는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그 이후에 쓰신 잠룡전설로 시작으로 읽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소환전기 같은 작품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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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영 작가분 작품은 예나 지금이나 표사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남궁세가에 있을때의 진백천이 제일 좋았는데, 세가를 나서면서부터 망가지기 시작했죠-_-;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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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과 생활은 한마디로 완!전!한! 사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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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사육에서 피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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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영 작가분은 좀 머리가 좋으신듯...표사 이후 잘 팔리는 코드를 바로 알아채고 쓰신는 것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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