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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 작가의 고질병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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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용두사미..... '이거다!' '아니 사실 그게 아니라......' '헉 설마 이건가?' '아니 그것도 아니라.....' '그렇다면 이건가!' 하는 식으로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가다 마지막에 아무런 정리 없이 "사실 처음에 나온 '이거다!' 가 정답. ㄳㄳ" 이러고서 끝나더군요. -_- ← 책 덮을때 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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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군요...
솔직히 사자후(설봉님의 최악의 작품) 이후로 영 뒤끝이 마음에 안든다는~~~~ 사자후는 정말 뷁
설봉님 글은 권이 더해질 수록 스켈이 너무 커져서 나중에 감당하기가... 해일처럼 처음부터 절정까지 너무 몰아치니 결말이 허무 할 수 밖에요. 정석 결말을 하면 너무 늘어지고.. 그냥 반전으로 끝나는데 흠 마지막에는 딸린다는
설봉님 글이 꼭 용두사미는 아닙니다. 독자가 원하는 결말이 아닐 뿐이죠. 사신, 산타 정도가 독자들이 생각한 결말이 나온 것 같군요. 대형 설서린도 허탈한 결말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해가 갑니다.
맞죠. 마야가 천하통일을 바란 것도 아니고 이런건 충분히 예상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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