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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08.11.12 08:55
    No. 1

    처음에는 고생 끝에 낙이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주인공의 고난도 재밌게 봤는데... 지금에 와서는 결국 GG쳐버리고 말았습니다.

    무슨 작가분은 주인공을 굴리는 것으로 희열을 느끼는 건지...-_-;;
    보는 제가 다 지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파왕치우
    작성일
    08.11.12 10:07
    No. 2

    저두 고문은 이젠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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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비오는언덕
    작성일
    08.11.12 14:09
    No. 3

    저도...쉬어가는 페이지가 없으니..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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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8.11.12 17:34
    No. 4

    그보다 더한 문제는 주인공이 발전이 없다는것... 마법을말하는게 아닌 고난을 통해 인간적인 성숙이나 강력한 정신같은게 전혀 길러지지않는다는거죠. 시련을 통해 배우는게 하나도 없으니 흥미만 떨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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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젊은사자
    작성일
    08.11.12 18:16
    No. 5

    판타지 소설에 필요한것중 하나가 적절한 현실성(?) 이라고 보면...
    홍규님 소설에선.. 설정에서 현실성이 묻어납니다.
    전 개인적으로 고난후 바로 성장 이라는 되도않는 등식보다는 훨씬 더 점수를 줍니다.
    초딩, 중딩, 고딩 을 거치고 대딩까지 지나 사회에 들어서면 현실이라는 엄연한 우리 삶이 평생을 인지하면서 따라다닙니다. 적절한 현실성... 개연성... 전 홍규님 글이 맘에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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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데몬핸드
    작성일
    08.11.12 19:27
    No. 6

    문제는 모든 홍규님의 작품을 읽고 읽은후의 느낌은 글속에 풍기는 느낌이 향상 일정하다는게 문제인듯. 예전의 모습이나 지금의 모습이나 똑같다는 느낌만. 물론 글쓰시는 필력은 많이 달라진듯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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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초심짱
    작성일
    08.11.12 20:11
    No. 7

    개인적으로는 근래 많이 출간되는 판타지나 무협의 묻지마 기연물보다 훨~씬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굴리고 당하지만.... 쉬는 기간에 수련이라는 (반년~2년) 기간을 자세히 묘사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또한 마법이란 설정도 매우 사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주인공이 천재라 남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쉽게 강해지는 먼치킨과는 다르게 주인공은 운이 좋아 남들보다 마법을 빨리 배운 장점은 있지만, 그역시 벽에 막혀 몇 년째 힘들어 하고 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계속해서 사실적인 묘사를 해주신다면 저 같은 독자는 더 좋아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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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도서위원
    작성일
    08.11.12 22:39
    No. 8

    어... 저도 홍규님 글 좋아합니다. 몇질은 사기도 했구요.
    다만 굴릴 때 굴려도 좀 쉴 때가 있어야 한다는 거죠 ;;
    밥만 먹으면 질린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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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전고
    작성일
    08.11.12 23:07
    No. 9

    주인공 조용히 편히 살고 싶다면서 사건들을 손수 일으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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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풍광
    작성일
    08.11.13 00:19
    No. 10

    현실성이라고 하시는데
    그러면 매일 사고만 일어나고 죽이고 빼앗고 하는게 현실성이라는 말인가요??
    아무리 시대가 다르다지만 돈은 너무 쉽게 벌고 하는 일마다 대박 일어나고 일어나다보면 남들이 빼앗고 하는게 현실성이라는 말인가요??
    위에 현실성이라고 하시는분들중에 과연 책에 주인공 같은 삶은 살고 있나요 편하게 살아가고 있지요.. 전 이글을 보면서 주인공은 굴리기 위해서 존재하는 인물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정착하면 사고 일어나고 .. 3권에서 왜 굳이 다시 고난을 주고 거기서 탈출했다는게 믿기지가 않는군요 .. 1~2권은 잘보았는데 3권을 보니 왠지 .. 먼가 보상심리로 독자들은 책을 보는거지 누가 죽도록 고생하는거를 위해서 책을 보는게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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