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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 인듯 합니다. 그렇지만 그 인격은 조금은 유지한 채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 굉장히 재밌게 읽었습니다. 오히려 전반부가 조금 루즈하고 후반부가 더 치열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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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겐의 후예는 주인공이 아니라 형사인걸로 나올텐데 말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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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합니다. 중간 내용이 이해가 가지 않아서 다시 읽으려 했는데 영 내키지가 않더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론 전반부는 좀 지루하게 읽었습니다. 가장 재밌던 부분이 레오나르와의 계약 이후부터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을 읽다가 지루해서 맨 마지막장을 읽어서 반전을 거의 알아버렸다는 슬픈 일화가ㅠㅜ
엄청난 복선. 처음에 세라핌의 재앙이라는 책이 떨어지는 것 부터 시작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까지. 정말 엄청나요.
정말 멋진 소설...다만, 지금도 헷갈리는 부분이 살짝. ...그래서 인간은 멸망한건가요, 멸망 안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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