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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적극 추천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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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강자는 이런 것이다!!!
를 잘 표현한 책입니다. 게임소설임을 작 중 끊임없이 상기시키는데도 불구하고 무수한 신화와 주인공의 구도행 때문에, 꼭 교양도서를 읽는듯한 만족감과 장르의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흔치않은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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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작가님이 마하라나카보다 전에 쓰던 글을 다듬는 글이라 뭔가 글의 문맥이 마하보다 부자연스럽긴 하죠. 하지만 그걸 뛰어넘는 설정의 방대함은 가히 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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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전개에 대해 결말을 어떻게 낼까 많이 고민하시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끊어지는 느낌이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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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던데..

기존 게임소설에서 문체만 약간 다른 분과 다른 것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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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하나라카 때부터 세계관은 괜찮은데 문체가 친절하지 못하고, 게다가 너무 하렘으로 흘러가서 좀... 매직 앤 드래곤은 초반 읽다가 문체 때문에 포기해서 모르겠지만 마하나라카는 확실히... 나오는 여자의 8할 이상과 얽히는 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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