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08.10.29 13:54
    No. 1

    글쎄요.누가보면 주인공이 그냥 앉아서 강해진줄 알겠네요.
    오래전에 읽은거라 가물가물하긴 하지만..주인공이 강해지기 까진 해남을 전부 들쑤시고 다닐 정도로 엄청난 실전도 함깨하지 않았나요?그러다 죽을 고비도 무수하게 넘기고 마공의 때문에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기도 하고..;
    제가 무협 읽으면서 사자후 주인공만큼 고생을 많이 한 주인공도 별로 없어보입니다만..;저는 그런 고생+깨달음 때문에 그렇게 강해질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윤하늘아래
    작성일
    08.10.29 14:07
    No. 2

    치열한 무림인의 이야기죠.
    끝부분을 많이 문제 삼고는 있지만 그 나름의 종결도 좋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간만에 무공이 주가 된 설봉님 작품이여서 좋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일소만복
    작성일
    08.10.29 14:15
    No. 3

    사자후. 소장하고 있는 책중 하나입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주인공의 치열한 삶.
    무공을 익히며 점점 강해지는 주인공.
    정말 재미있게 본 책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삼절서생
    작성일
    08.10.29 14:21
    No. 4

    작가 설봉을 좋아하는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도 사자후는 별로였습니다.
    "천봉종왕기" "추혈객"을 추천드리고 싶네여.
    다만 "추혈객"은 출판사의 사정으로 마무리가 별로이지만 감안할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위의 두 소설은 아마 읽어보신적이 없는 종류의 무협일겁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중지세
    작성일
    08.10.29 16:47
    No. 5

    아가씨의꿈 님 비평을 하시는건지.. 은근히 비꼬면서 적으시는군요.. 그래도 무협소설의 대가라 할 수 있는 작가를 마음에 안든다고 이런식으로 비평란이 아닌 감상란에서 씹는걸 보니.. 1권만 보셧는지 완결까지 보셧는지 본문에는 1권만 대충보니 라고 나와있군요.. 그라츠트 님 말씀대로 누가보면 사자후 주인공이 그냥 무턱대고 기연얻고 강해진 줄 알겠습니다. 도대체 어떤 무협소설을 보시길래 나원참, 설봉 작가 은근히 무시하고 비꼬는 듯한 감상란 보면 어처구니 없고.. 씁쓸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삼꿀
    작성일
    08.10.29 18:17
    No. 6

    설조루 작품중 탄탄한 구성인 편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거서간
    작성일
    08.10.29 22:47
    No. 7

    해남파가 매우 강한 문파로 나왔서 기억이 나네요. 제가 읽은 설봉님 작품 중 첫번 째였기도 했고 재밌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8.10.30 00:55
    No. 8

    윗윗윗분 내용에 대해서 비판한 글에는 내용으로 반박하셔야지 자기 마음에 안드는 감상글이라고 글 내용이 아닌 글쓴 본인에 대한 비꼬는 글은 보기 안좋네요. 본인이 좋아하는 작가라고 안좋은쪽으로 글 썼다고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는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중지세
    작성일
    08.10.30 11:47
    No. 9

    소봉님 제 글은 보이시고 윗윗분의 홍삼꿀님 처럼 작가 필명이 아닌 설조루 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되나보군요.. 저는 감상을 보러 온 것이지 비평을 보고자 온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건 비평이 아니라 단순히 기분 내키는대로 이 소설은 쓰레기다. 하는 것과 전혀 다를바 없어 보이는데요? 한마디로 반박할 가치가 없다는 뜻입니다. 과연 본문 내용대로 설봉 작가의 소설이 저렇게 중간에 다른작가가 썻다고 할만큼 재미가 없었다면 현재 신인작가들 및 출판되고 있는 신무협 소설들은 모두 죄다 쓰레기 겠군요? 비평란에 올렸다면 아마 엄청나게 욕 먺을 겁니다. 이런 무성의한 비평을 쓰는 작자가 있으니 말입니다. 아무리 주 독자층이 10대라지만 이딴 감상평은 저도 하루에 10편도 넘게 쓸 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중지세
    작성일
    08.10.30 12:11
    No. 10

    휴.. 딱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저는 설봉작가 님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그저 중견작가의 대한 기본적인 예우 정도는 해달라는 것 뿐입니다. 그게 그렇게 힘든겁니까? 비평을 쓸거면 비평란에 올리시기 바랍니다. 아주 주관적인 견해일지 모르나, 요즘 나오는 출판물 보다 뛰어나면 뛰어났지 못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무협소설 10년동안 꾸준히 쓴 작가도 정말 드문데.. 이런식으로 그 작가의 소설을 함부로 평가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관행이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삼절서생
    작성일
    08.10.30 12:25
    No. 11

    하늘형님//
    감상문을 적으며 자기 취향에 맞지 않았다고 적는 것이
    모두 비평은 아닐 것 입니다.
    아가씨의 꿈님의 글을 잘 읽어보면 요즈음의 트랜드에
    식상해서 대가중의 한분인 설봉님의 글을 읽었는데
    "사자후"도 그 트랜드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다고
    쓴 글로 보입니다.
    "이 소설도 쓰레기다." 혹은 " 신무협은 죄다 쓰레기다" 라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너무 앞서 나가신 것 같네요.
    설조루라고 호칭한 홍삼꿀이 예의에 어긋난 사람일뿐,
    아가씨의 꿈님의 글에서는 악의에 찬 글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 트랜드가 아닌 두 작품을 저도 추천 드렸구요.
    개인적인 호불호의 감상일 뿐이었습니다.
    비난받을 글이 아닌 것 같아 한글자 올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테라토스
    작성일
    08.10.30 17:30
    No. 12

    개인적으로 생각 되는
    최고의 무협 소설 작가? 아니 역사 소설 작가 라고 해야 겠군요

    김용님 소설도 까는 사람도 있져..
    뭐 개인 취향이라 뭐라 할수도 없는 일이고..

    그러나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대가 라고 평가 되는 작가 들은
    사람들이 그렇게 평가하는데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위의 감상은 사실 제가 보기에 감상이라기 보다는
    비평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그것도 비꼬는 투 의 어조 입니다.

    우리가 작가들을 압도 할 만한 전문적은 "비평가" 대학교수 이상의
    학식과 수준을 갖추지 않았다면

    비평을 함에 있어서 좀더 겸손한 태도로 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글 쓴 분의 학식과 수준을 알수 없는 일반인들 눈에는 상당히
    거슬리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딥블루씨
    작성일
    08.11.03 14:40
    No. 13

    언젠가 신문의 사설에서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마스터피스, 즉 걸작이라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하지만 이 4대 비극이 대작이다 최고의 작품이다라고 해서 모두가 이 4대 비극을 재밌게 읽거나 좋아 하는 건 아니라고요..

    즉, 작품을 보는 절대적인 안목과 사람들마다의 취향의 상대성을 생각하고 고려하면서 작가와 작품을 존중을 해주어야 한다는 겁니다.

    머 라이트노벨류의 무협과 판타지 소설에서 이런 비유를 써도 될런지는 잘모르겠고, 제가 좀 오버한 걸 수도 있지만...

    저는 이런 사고방식으로 감상이나 비평에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머 나름의 제 생각이니 가볍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08.11.04 01:21
    No. 14

    역대 흥행 10위쯤되는 책입니다~! 참고로 사신은 2위 이고요. 최근의 마야는 책값도 못한다는..옛날책인 사자후 보다도 덜나간다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