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가야타 스나코류의 이야기 전개가 여지없이 발휘되었죠.
남여 커플...그중 여성은 흔히 말하는 여성스러움이 아니라 쿨한 남자같은 모습. 물론 둘다 능력이 좋다. 요령도 좋고.
주위에 좋은 인맥이 끊이지 않으며 결정적일때 도움을 받을만한 장치를 해둔다.(아군들이 상당히 든든한 모습을 보여줌)
등장인물들의 기본적인 성격은 쿨함.
적대 세력은 언제나 교묘하고 권모술수에 능함.
결정적인 이유로 주인공의 심기를 건드려 패가망신하는 적대 세력들..
뭐..이루 말할수 없지요.
가야타 스나코류의 소설은...
마치 드라마공식같은 공식을 따라가는 가야타 스나코류의 소설이지만.
허무맹랑해 보이지않고 즐겁게 웃으면서 앤딩까지 볼수 있다는것은
그만큼 치밀한 필력이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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