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권작가님의 전작 2개를 다 봤습니다만 나이트 골렘이나 세븐 메이지 모두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너무 후한가요?)
세븐 메이지를 빨리 종결 내줬으면 하는 마음이...
일단 메서커 지오는 게임 소설입니다.
읽어 본 분들이 어느만큼 게임을 접해보셨는지 궁금하지만.....실제 게임 안에선 벼라별 말이 다 오가는 편이죠 (오죽하면 게임세팅 창에 필터링이 있을정도....) 그리고 그런말들이 거의 공통적으로 쓰이기도 하구요.
또 첫부분에 보이는 국가 대항전의 경우, 이 소설에만 있는 독특한 2개의 설정이란 느낌입니다. 아마도 소설 완결과 국가 대항전 결승이 함께하지 않을런지 (네타??)... 제 생각엔 국가대항전 부분은 일종의 (요즘 유행하는) 속풀이 가상역사소설 비슷한.....그리고 본편은 게임소설이구요.
암튼 빨리 다음편이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더불어 세븐메이지 얼른 끝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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