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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지요 저두 추천하죠 잘 나가는지는 모르겠지만...요즘 대세가 어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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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판했다고 들었는데
고등학생부터 군대가기전 연령. 그리고 애니나 NT노블같은 오타쿠 문화에 심취해있으면 재밌게 느낄 공산이 클 것 같은 작품이네요
1권을 봤는데 정통팬을 위한 것이 아니라 만화식 농담이나 로리콘 같은 가벼운 성적 농담에서 재미를 느끼는 작품이었습니다. 재미있긴 했는데 구수한 웃음은 아니더군요.
전 가벼운건 싫어해서... 아직 안봤는데, 봐도 실망하지 않을까요?
전 사실 이 추천글을 보고 재밌나 보다 며 2권까지 빌려봤는데 1권 중간도 채 못읽고 덮었습니다. 대여비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하신다면 식견을 넓혀보는 것도 좋겠지요
전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렇게 계속 웃으면서 본 적이 몇 년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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