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소드앰페러가 남작군터보다 더 잘쓴글이라,,,,,,,,,소드솔직히 수준이하던데,,,,,남작군터 간만에 보는 수작이던데,,,,,,김갑환님 에게 악플다는게 아니고요 두책만 놓고보면 그렇다는 ....소설가 김원호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는 잘팔리는 글만 쓴다고 ,,,,그래서 읽어보면 재미있고 술술 잘넘어갑니다 잘팔리는 글 이라는데 토달지않습니다 하지만 재미 있지만 2프로 부족하더군요 시간때우는데 최고다 맞습니다....소드 김원호씨 반의반도 못따라갑니다 ,재미요 없습니다 내용요 작가나름대로 노력햇갯으나 글쎄요,,,소드 생각없이 술술 잘읽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카타르시스가 없더군요,,,군터 내용 치밀합니다 카타르시스 있습니다 몰입도 굉장한니다 책을보다보면 어느새 독자는 군터가 대고 맙니다....물론 안그런분도 있갯지만 ,,,,,이런 소설이 잘 쓴글이 아니면 ,,,,도대체 무엇일까요?
이 리얼한 것이라는 것은 이야기의 작위성이 느껴지지 않는 보는 족족 그 속으로 빠져들게끔 하는 몰입감이라 하면 될 것 같네요. 남작군터는 그 노선을 따라가려 한 듯 보이지만 완벽치 못하니 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한 작품이라는 소리고요. 물론 그걸 보지 못하거나 그런 거 생각하기 귀찮으신 분들이 남작군터를 보실 때 뭔가 노력이 엄청나게 들어간 것 처럼 보이고 굉장히 고증이 잘된 중세물이라고 몰입을 하게 되는 것 같더군요. 비평란에 올라온 댓글들을 보아하니. 3권 역시 보긴 봤는데 흥미가 떨어져서 3권이후로는 제가 말할 것이 못되겠지만 2권까지를 얘기하자면 영지물의 재미는 주인공이 영지에 뚝 떨어져 여기 저기서 사건이 터지고 그것이 영지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그리고 영지가 변하면 주변정세는 어찌 변하는가를 중점으로 보게 되는데 미스가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것들을 충족시키려면 책을 많이 읽고 생각을 많이 해야 하니 반짝하고 쓰는 장르소설에서는 여간해서는 나오기 힘듭니다. 그러나 방법은 있죠. 애초에 소드맛스터라는 걸 과감히 버리고 세계의 파워 밸런스를 적절히 유지시키거나 뜬금이벤트를 많이 줄이게 되면 독자는 책을 보면서 좀더 이야기가 그럴듯하게 진행된다고 느껴지거든요. 이것을 충족을 시킨 작품이라면 제가 본 것으로는 일곱번째 기사와 불멸의 기사입니다. 둘다 소드맛스터는 없고 신또한 없습니다. 굉장히 제한된 정보만을 우리에게 보여주죠. 따라서 이게 말이 된다 안된다 라는 생각자체를 안하게 되고 넘어가게 됩니다. 뭐 여기까지만 하죠. 애초에 이야기 발단은 필력에 대한 뜻을 제가 모호하게 쓴 것이니깐요
남작군터를 쓰는 이형영입니다.
시장에서 처참지경으로 실패했으니, 김갑환님의 지적이 참으로 옳은것이라 생각 합니다. 이미 증명된 사실을 부인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저도 제 이름 석자를 걸고 출판했습니다.
전 일곱번째기사를 쓰지 않았습니다.
전 김정률씨가 아닙니다.
그리고 황규영씨도 아닙니다.
제가 쓰는 글은 로맨스가 아닙니다.
전 이 모든 것에서 자유롭습니다.
설사 남작군터가 제 마지막 글이 된다해도 이점에는 변함이 없을 겁니다.
제가 가는 길의 끝에 후회와 한탄만이 있을지라도 지금은 추호도 뜻을 꺽고 싶지 않습니다.
매력적이지 못해 외면받는 누군가일지라도 최후의 최후까지 지키고 싶은 자존심은 있는 법입니다.
세상의 누구나가 인정하는 형보다 못난 동생이라 해도 면전에서 대놓고 비교당하면 기분나쁩니다.
김갑환님, 차라리 일곱번째기사가 이렇게 좋았다라는 감상을 감상란에 적어 주시면 어떨까요? 아니면 김정률씨와 황규영씨는 이렇게 좋은 글을 적었다라고 홍보해주시면 어떨까요? 얼마든지 위에 분들이 훌륭한 작가라는 것을 지적할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굳이 저를 빗대어 이렇게까지 비교하지 않아도 말입니다.........
비평이 싫다면 글을 왜 출판하셨습니까? 그냥 자기 만족으로 쓰시고 자기 글안에서 사시지. 그만큼 자신의 글을 남에게 자랑해보이고 싶고 또는 금전적인 이유로 출판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왜 비평을 저지하려 하시죠? 그것도 작가님 본인이 불명예스러운 행동을 하면서까지요. 그리고 제가 없는 말 지어서 했습니까? 막말한것도 아니거니와 작가님께서도 동의하신 내용이라면 더더욱 여기에 대해 왈가왈부 할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전 기대를 걸고 본 작품이였습니다. 하지만 아니였습니다. 까망군님이 쓰셨던 추천글을 보고 저는 이런 댓글을 달았습니다.
[감상글 보고 조아라로 가봐서 4화정도까지 봤는데요. 소드익스퍼트란 단어가 나오길래..창을 닫아버렸습니다. 하지만 영지를 실제 운용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펼쳐질지는 궁금하므로 책방에 나와있는지 확인해봐야겠네요]
여기서 저는 어휘력이 남다르다. 실제 영지를 꾸려가는 것 같다라는 것에 혹했는데 소드익스퍼트가 글초반부터 나와버린거에 의아했지만...그래도 기대를 품고 있었씁니다. 그리고 다음 댓글에
[요새 들어 대여점에 가봐도 황규영님이나 김정률님같은 보던 작가님들만 보기 때문에 섯불리 다른 책은 보기 꺼려했는데 좋은 작품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댓글도 적어드렸죠. 정말로 전 일곱번째기사까지는 안되더라도 볼만한 영지물일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실망했고 그런 비평글을 쓴거죠. 그 비평글에 작가님은 비겁하게 남인척 하며 자기는 재밌게 봤다는식의 여론몰이를 하신거고요. 나이에 걸맞게..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그 어떤 작가도 자신의 작품이 심하게 두들겨 맞을 때 이형영님처럼 나이드신 분이 왜 자기 작품까냐는 식의 광경은 보질 못하였습니다.
글 마무리 잘하시고요. 절필하실 게 아니라면 다음에는 멋진 글이 나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작가님이 인정하신 것을 자기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자기 잘난 맛에 사시는 벽창호가 누군지 함 생각해보실 것이고. 역시 한낱 감상문에 여론이 어떻고 하는 것 자체도 식견이 좁다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쓴 비평글에 찬반의 비율은 보셨는지 궁금하고 군터의 찬성파들은 전부다 감정에 호소한것도 보셨는지요.. 거기다 제 논리를 부정한답시고 그들이 제가 쓴 지적을 어떻게든 무마시키려 했으나 작가님께서 인정하셨으니 끝난거고요. 작가님 본인께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셨다니. 누가 소수의 의견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시죠. 어차피 솔개님의 저열한 인신비방과 논리성 제로의 댓글을 보고 작가님께서 그래요. 님은 역시 제편이예요. 하실 정도로 솔개님 정도의 식견을 갖고 있을거라 보진 않습니다.
/워프
워프님 글 보니 저도 감정적으로 대응한거 같아 부끄럽군요.
이계진입고교깽판물보다 못한 글이라 반품당했다라는 식의 묘한 뉘앙스의 김갑환님의 글을 보고 마음이 상했던거 같습니다. 비평란도 아닌 감상란에 저런식의 댓글을 달다니 하면서 말입니다. ^^;;;
개인 마다 취향이 다르고, 글 속에서 재미를 느끼는 부분도 다르니 각자의 생각을 존중해야겠지요.
하지만, 자신의 판단이 옳고,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은 무지하거나 게으른 사람이라고 단정짓는 김갑환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감정적이 되니... ... .
-ps- 첫 댓글 외 다른 것은 삭제하겠습니다.
-ps-김갑환님
이건 남작군터 4권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글입니다. 다른이의 찬반을 구하는 비평글이 아닙니다. 4권을 보지도 않으시고 감상글에 왈가왈부 하는것도 좀 우습네요.
음,,, 다른건 둘째치고 깁갑환님은 일곱번째 기사를 굉장히 재미있게 읽으신 듯 하군요. 솔직히 하얀늑대들은 인정합니다. 남작군터 작가님이 아직 윤현승님의 필력은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일곱번째 기사가 왜 그렇게 높게 평가받는지 '도저히', '절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저로써는(그렇다고 이고깽같은 수준이라는건 아닙니다. 그냥 여기저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평작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남작군터와 일곱번째 기사는 충분히 비교될 만 하다고 생각하네요. 기본적으로 소설에 대한 느낌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인데,,, 다른사람의 감상글에 너무 공격적인 댓글을 다시는건 아닌지?
남작군터... 일곱번째 기사가 비교될 만 하다라...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남작군터는 읽어 본 사람들 일부에게만 지지를 받는 글이고 일곱번째 기사는 읽어 본 거의 대다수들에게 사랑받는 글이죠. 남작군터, 일곱번째 기사 두가지 다 필력은 좋습니다만, 필력 자체는 둘째치고 대다수 사람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는 일부 사람들에게만 어필되는 글이 남작군터 입니다. 두가지 글 다 사람들에게 권해봤지만 남작군터는 대부분 지루해서 못읽겠다더군요.. 일곱번째 기사와는 좀 다른반응이 있었습니다. 소위 개념작들을 좋아한다 라는 분들한테도 물어봤지만, 한명 빼놓고는 다들 지루하다는 반응이... 작가님께 죄송합니다만 그게 현실이네요.
알바뛰느라 이제서야 봤는데 솔개님의 조낸 치졸했던 자신의 댓글을 삭제하셨군요. 글삭제를 조용히 한거 보니 역시나 이성을 유지하려 해도 자기가 재밌게 본 작품에 대한 비평을 했다고 자신이 부화뇌동해서 말도 안되는 글을 썼다는 걸 알수 있었습니다.. (먼저 작가님이 제글에 댓글까지 달아주시고. 영광입니다. ^^*. ) 이거 보고 사람들이 데굴데굴 굴렀습니다. 누가 더 객관적인지는 알 수 있는 항목이겠죠. 물론 군터찬성파조차 그런 엄한 응원글에 화답을 하는 것 자체가 자폭이겠죠. 그리고 조낸 근엄한척 댓글 다시 쓰는 거..실례일지 모르겠지만 아이언스킨의 재림을 보는 것 같습니다. 나이도 댓글다시는 거 보시니 25은 안되보이시네요.
군터 쓰신작가님 작가님은 충분히 자부심을 가질만 합니다 우리나라장르게출판물의 현실을 보자면 대부분 고등학생 혹은 20대초반이 책을 많이봅 니다 대여점 이라는 특수한 문화환경에서 고등학생 혹은 20대초반의 사람들의 대부분은 사회경험및 살아온 세월이 짧아서 자기들 스스로는 이러 이러하고 저러저러해서 자기를 과대 혹은 대단한 사람으로 착각하고 살아가지만 실상을 알고보면 비뢰도가 그들 수준 입니다 즉 비뢰도가 대여점에선 많이 나갓지만 알고보면 시간때우기 더이상도 이하도 아니란 말입니다.....고등학생이 책을 보면 얼마나 밧갯습니까 입시 준비하기도 빠듯한데 책(모든장르 인문에서 철학 경제 모든전반에걸친 여러종류의책)볼 시간이 얼마나대며 시간이 대서 밧다 한들 얼마나 보앗갯으며 ....고등학생이나 20대초반을 깔아뭉게려고 말한게 아님니다 사실이 그렇다는겁니다 즉 1층에 사는 사람의 시야가 넓어 본들 1층수준 빡에 안댑니다 군터는 최고 고층의 사람들이 보기에 적합 한것같습니다 부디 자부심을 가지시고 꼭대기부터 1층사람들의 전부가 좋아할 소설가로 우뚝 서서 돈도 버시고 긍지도높은 작가님으로 거듭나시길 바람니다...작가님의 여정에 행운이 가득 하길 기원합니다
최고 고층에 사는 주민들이라는 말에 재미있게 웃었습니다. 이건 누가 들으면 천하 제일무술대회라도 열리는 줄 알겠네. 아니면 눈에 무슨 스카우터라도 달렸거나...
1. 고등학생 사이에서는 비뢰도가 많이 나간다더라.
2. 근데 고등학생이 책을 보면 얼마나 보냐. 어차피 책을 많이 보지도 않은 애들이 아닌가.
3. 고로 고등학생이 많이 보는 비뢰도는 고등학생 수준이다.
이런 멋진 삼단 논법을 완성하시는데, 옹호해주는 거야 작가의 입장에서는 고맙겠지만, 이 논법으로 남작 군터를 옹호하는 건 그야말로 팀킬하는 거 아닙니까? 정신줄을 잡아주세요.;
솔직히....저는 군터도 재밌게 봤고 일곱 번째 기사도 재밌게 봤습니다만...김갑환님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김갑환님도 결국 결론은 군터가 자기 맘에 안 든다 잖아요. 그럼 맘에 드는 분도 있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자기 취향인 글도 있을수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너무 집착하시면서 공격하시네요; 비평 자체는 사실 맞는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비평이라는건 작가가 보고 피와 살이 되야 비평인거죠. 김갑환님처럼 자기 논리를 부정한다고 벽창호라고 하는건..독선인거 같아요.
저는 남작군터가 재밌는점이 고증이나 잘 만들어진 영지물...이라서 재밌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설령 작가님이 그점에 중점을 두셨다고 해도 말이죠. 저는 군터가 일인칭을 잘 나타내고 있어서 재밌다고 생각했어요. 철저히 귀족적인..사내와 같이 호흡한다는 느낌? 개인마다 느끼는 것이 다른데..어떻게 저렇게 단정지으시면서 말씀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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