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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좀 전개가... 뭐랄까... 딱 꼬집어서 말하기는 뭐한 데 약간 쉽게 쉽게 나가는듯?!?! 천마선의 전율은 없고, 규토대제처럼 좀 쉽게 쉽게 나가는 것 같아서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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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쥔공 초반에 너무 뒹굴고 참았어요. 더 뒹굴면 좀... 아직까지도 플루토라는 캐사기 기체가 있어서 활약을 너무 못하더군요. 만약 플루토가 없었다면 바하문트도 엄청난 활약을 했을텐데 안습이더군요 ㅠㅠ 뭐 전쟁 끝바지에는 빛을 보겠지요.
좀만 더 뒹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솔직히 흉신의 권능도 그냥 냠냠. 뭐 딱히 힘들여서 얻었다는 그런 느낌이 없어요.
7권은 억지로 읽었다는.....주변인물이 점점.....
6권 막판의 상황땜시 7권을 그렇게나 기다렸는데 아쉽네...
기대했었는데... 6,7권 내용 안이어져서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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