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이 작품 글자 하나 안 읽었지만, 제목은 정말 참 잘 이용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현재는 '신의 게임'이지만, 최초 제목은 이게 아니었죠.
'리그 오브 카오스'라는 제목으로,
롤이라는 게임이 나오기도 전부터, 한국에 AOS 열풍을 일으킨 '카오스'와 현재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결합시킨 제목...
제목만으로도 AOS 소재의 게임소설이구나, 라고 감탄하게 되며 찾게 되는 마약같은 제목이었습니다.
정확한 판단은 불가하겠지만, 정말 '리그오브카오스'로 이목을 끌고 후에 '신의게임'으로 제목을 바꾼 것은 신의 한수라고 봅니다.
처음부터 제목이 신의 게임이었다면 과연 이만한 성공을 거둘 수 있었을지.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