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책을 배가 불러야 읽을 수 있는 것 취급하는 세상에서 참 의미로운 책과 활동이라고 생각하네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어느 기사에서 읽은 건데요, 교도소로 수감자를 대상으로 한 인문학 강의를 나가던 어떤 강사님이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보았다는 편지를 받았다는 이야기에, 책과 지식은 어디에나 꽃을 피운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을 추천하셨으니, 저도 추천 한개 꾹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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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문 내용 정도는 바라지도 않구요. 그나마 책이라도 좀 많았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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