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문제가 될 여지가 있을까봐 일부러 꺼내지 않던 이야기였지만 백면걸인님께서 올리신 주소링크처럼.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문열분은 꽤 많은 논란을 불어일으키죠.
또한 숙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늘이 토요일이니 숙제일 확률이 높습니다만.) 결국 '감상'으로써 적으신 것은 '참불쌍하다' 이 것 뿐이군요.
감상이란 단지 줄거리만 늘여놓아서 분량만 키우는 것을 감상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이 점 학생분들이 명심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학생분들. 혹은, 지도교사님께 물어보고 싶은 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학생분들의 활동은 '인터넷독서반'의 활동으로 알고 있으며, 이 것은 '인터넷독서' 즉. '연재'를 기본으로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 문학사이트 등지에서 연재되고 있는 글들을 읽고 그 감상문을 남기는 것 이라고 알고 있는데 감상문들을 하나하나 보면 '연재'되고 있는 글 보다는, 이미 '출판'되어 있는 글들을 감상문으로 많이 활용하시는군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