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서울대 법대생 영혼이 들어간 것이 작중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변화의 한 축을 담당하는 계기일 뿐, 본체는 팽가.... 이 부분에서 작가님 필력이 좀 아쉽더군요. 더 표현하고 싶은 데 표현력이 안따라주는 느낌. 나머지 세세한 진행방식은 매우 마음에 듭니다. 어쩌면 진정한 의미의 신무협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저 역시 주목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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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쥐어주면 끝까지 읽기는 하지만, 글쎄, 대체로 흐름이 평이해서(조금 굵직굵직한 사건도 평이하게 느껴짐) 다음 권의 흥미는 별로 불러일으키지 못하더군요.
전 무척이나 기대가 되던걸요.. 역시 취향 차이인가;; 출판사가 작가님을 빨리 조여서 4권이 나오길 기대해 보는 수밖에;;
쿨럭;; 전 이상하게 로맨스가 나오는 부분마다 계속 책을 던지고픈 마음이 들던데.. 로맨스부분만 아니면 꾀나 괞찮은 책이였습니다.
큰 기대를 갖지 않고 읽는다면 슬슬 읽혀지는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론 책의 두께(?)가 맘에 듦니다.
두께만 두꺼운게 아니라.. 페이지에 엔터키가 많이 들어가 있지 않더군요. 보는데 꽤나 오래 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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