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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6권 봤는데, 저도 만족합니다. 뭐랄까 이번 향공열전에서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들처럼 ... 고향, 향수 등의 이미지들이 많이 떠오릅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디로 가야 행복한지를 계속 물어오는 것 같아서 생각에 빠지게도 하네요 천하제일의 무공을 가졌지만 대림사에서 경전을 갈고닦은 구마선사가, 서문영의 미래를 보여주는 복선이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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