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쓰고 나서 생각해보니 비평란에 인위님이 남기신 고난과 농락에 대한 것에 포함되는 내용을 적은거 같습니다.
뛰어난 적일수록 주인공에게 시련을 주기가 쉽고
허접한 적에게 당하는 주인공은 농락당햇다 느껴지는...
주인공이 포함덴 세력의 인물들은 다 어른같고 적들은 유치찬란한것도.
마치 대학원생들 대리고 초딩 잡으러 댕기는 기분이..
이때 초딩이지만 나쁜늠들이기에 잘잡히면 나름 용서가 되는데.
그 초딩이 휘두르는 주먹에 맞아 아파하거나 역으로 초딩에게 둘러싸여 삥당하는 느낌은..과히 안드로 매다 관광가는 수준이죠 ^^
온라인게임같은거 할때도 먼가 몹이 단순칼질로 잡히는 것도 나름 재미있지만 먼가 궁극의 재미를 줄려면 아주 잡기 난해한 몹을 특수한 방법으로 잡을때의 묘미.. 먼가 몹이 쌔면 쌔수록 도전의지도 높아지고 성취감도 커지는겉 같은..무협의 악당도 그러한 몹이 아닌가 하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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