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8.09.24 17:22
    No. 1

    '현대를 기준으로 봤을 때' 충분히 가능하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지요..
    거기는 현대가 아니고 플루토는 4세대 전투기가 아닙니다.
    플루토의 오버파워가 개연성이 없다기보다는, 그로 인해
    다른 여타 요소들이 위축되는 상황이 무리하다는 게 아닐까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슬레이
    작성일
    08.09.24 21:31
    No. 2

    윗분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현실에서 가능하냐 마냐는 별로 중요한게 아니죠. 예를 들자면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한 판타지에서 갑자기 주인공이 탱크를 개발해서 탱크 100대로 대륙을 제패했다면 모든 독자가 황당해하겠죠. 탱크가 가능하냐 마냐를 떠나서 너무 절대적인 힘앞에 다른 요소가 전부 버로우하는 상황은,,, 아무래도 소설의 관점을 너무 플루토로만 쏠리게 한다는,,,(그래도 너무나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완결이 아닌데도 읽고있는 몇안되는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탐구
    작성일
    08.09.24 22:12
    No. 3

    주인공만 플루토를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 아닌 이상 위의 분들의 말은 모두 틀렸습니다. 현재 전투기를 상대할 무기가 전투기 밖에 없는 시점에서 전투기를 먼치킨이라고 합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슬레이
    작성일
    08.09.24 22:26
    No. 4

    탐구님 제 말은 주인공만 플루토를 가지고 있어서 휩쓰는게 맘에 안든다 이게 아니고 소설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플루토에 대단히 쏠려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 뿐입니다. 하지만 사실 전 이걸 딱히 단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8.09.25 01:31
    No. 5

    …솔직히 주인공이 딱 나타나서 이기어검에 검강으로 플루토건 뭐건 다 쓸어버리면 좀 황당하지 않겠습니까. 바하문트는 일단 '기갑물'입니다. 오러도 쓰지 못하는 기사 따위, 현대에서 총 들고 있는 군인과 다를게 없습니다. 윗 분들의 말씀처럼 플루토를 전투기에 빗댄다면 군인들이 돌격소총을 가지고 전투기의 장갑에 구멍을 내는 것과 비슷한 모습.
    애초에 바하문트의 세계관은 기사가 검기조차 사용하지 못하고 마법사의 마법은 대 마법 주문에 막혀버리니까 플플전의 양상이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고향풍경
    작성일
    08.09.25 03:24
    No. 6

    근데 궁금한건 바하문트가 초반에 플루토를 조종하는데 4대를 어디서 조종하는지 도대체 알수가 없네요.
    더군다나 초반에 구한 플루토는 더군다나 크기가 작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궁금점좀 풀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8.09.25 03:37
    No. 7

    초반에 얻은 플루토는 원래 밖에서 원격조종하기 위해 만들어진 플루토입니다. 설정에 의하면, 보통의 플루토가 가지는 파워보다 적은 파워로 구동하기 때문에 아르곤으로 잘 파악이 안되지요.

    쉽게 예를 들자면, 미국 몰래 북한이 핵을 만들기 위해서 방사능 유출이 극도로 적은 핵을 개발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직접 타서 구동시키는 플루토와 애초와 개념이 다릅니다.

    자세한 설정은 책을 통해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으이이이
    작성일
    08.09.25 04:07
    No. 8

    플루트 100대쯤 있어봐야 시르온이 독방구좀 끼워대면 전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속상한사자
    작성일
    08.09.25 10:07
    No. 9

    공중에서 지상을 마음대로 유린하기 위해 먼저 벌이는 것이 '적 방공망 제압 작전'이죠. 걸프전이라면 분명 미국은 4세대 전투기를 사용하던 시기랍니다. 그런데 이런 전투기들이 지상에서 절대 격추 불가라면 걸프전에서 SEAD라 불리는 방공망 제압 작전을 펼쳤을까요? 절대 격추 불가는 분명 아닙니다. 방공망이 그리 허술한게 아니랍니다. 레이더 기지를 이용한 조기경보, 방어지역의 중첩을 통한 화망구성, 각 유도탄 부대의 연동이런 것이 거미줄 치듯이 짜여있고 적 입장에서는 이를 제압하지 않고는 공중에서의 우위를 점할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천하무림
    작성일
    08.09.25 11:17
    No. 10

    일단 현재 전투기를 제압할 수 있는건 전투기밖에 없다는것에 동의 할 수 없네요. 이런데 적을건 아니지만 현재 전투기혼자서 할수있는거 없습니다. 수많은 지상의 지원사격(미사일,자주포등)으로 상대 방공망을 무력화시킨 이후에 전투기들이 적의 요지를 폭격하는겁니다.
    바하문트 보면서 거슬리는거 플루토란존재에 너무 힘이 쏠린다는겁니다.
    플루토란존재가 나타나면 모든건 버로우.............
    제가 생각하는 플루토란 존재는 현재에 비교하면 핵에 비유가 될거 같네요 강대국에서 감시하는것도 그렇고 각나라에 몇기 없는것도 그렇고 그 파괴력도 그렇고..........핵이 현재시대에 절대적인 파괴력을 보여준다면 플루토는 그 시대에 절대적인 파괴력을 보여주지요. 전투기는 절대적이지 못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8.09.25 21:24
    No. 11

    랩터 같은 녀석들은 주로 공대공으로 공중장악,
    공대지는 폭격기, 전폭기라고도 하죠.
    지대공 무기를 잠재우지 않으면 공중장악 힘들죠.
    원거리 미사일, 원거리 포격전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대충 자주포 사거리가 40킬로는 넘어야 현대에서는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를 받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실상 전투기들이 높은 데서 놀면 지상 방공망으로 잡는 것도
    한계가 역력합니다. 들이는 노력에 비해 잡을 수 있는 확률이 적으니
    전투기들이 최고의 전술병기로 이름을 날리는 게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10140
    작성일
    08.09.25 22:29
    No. 12

    플루토는 별로 문제가 될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7권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추석이 끼여있다고 하지만 좀 늦는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lQNd
    작성일
    08.09.26 15:15
    No. 13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윗님들 정말 할말 없게 만드는구만 ^^ 아하하하

    부끄러운줄좀 아시오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나찰(羅刹)
    작성일
    08.09.26 18:03
    No. 14

    참 저 위에 반박하는 글들이 더 어이없어보이는군요~~
    그렇게 기갑물이 싫으면 아예 기갑물이 나한테는 안 맞으니까 보지 마시던지... 어떻게든 반박해보려고 이것저것 끌어쓰는게 찌질하기까지 보이는군요~
    이 소설은 초반부터 기갑물을 전제로 끌고 나왔고 소설 자체에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기갑물 자체를 문제로 삼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슬레이
    작성일
    08.09.27 11:55
    No. 15

    사실 제의견은 그냥 소설의 분위기가 플루토에 초점이 맞춰저있다. 여기서 끝이었는데,,,(개인적으로 이소설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갑자기 밑에 달리는 전문지식들,,, 뭐 랩터 자주포 어쩌고 하는 소리는 전혀 못알아듣는 저로써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半旅仙
    작성일
    08.10.03 10:03
    No. 16

    플루토가 중요한 소재임은 분명하지만 전투기에 비유한 것은 좀 아니다 싶네요. 현실의 무기개념에 비유해서 설명하기엔 바하문트에서 플루토는 좀 특별하다 하겠지요. 이제부터 일반적이던 근접전투 방식의 플루토에서 벗어난 새로운 플루토들이 등장합니다. 굳이 현실의 무기개념에 비유를 하려면 지금부터 등장할 여러 플루토 간 상호우위를 적용해 비교하는 것이 옳을 듯 합니다. 분명 탑승자의 능력 외에 플루토 간에도 그 능력이 차이가 날테고 상대에 따라 강약이 차이나는 플루토도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또한 주요 등장인물의 성장이 아직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모든 플루토가 대 인간전에 무적이라는 설정도 아직은 유보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이야 어떻든 나중에는 능력치가 떨어지는 플루토 한 두대 쯤은 바하문트가 골로 보낼 수도 있겠다는 예감도 드니까요. 여기까지의 제 말은 어디까지나 이 소설에서 플루토의 개념을 인정하는 범위에서의 의견입니다. 솔직히 이 소설에서 플루토의 비중이나 개연성에 대한 말이 오고 간다면 굳이 이 소설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선행자
    작성일
    08.10.03 23:57
    No. 17

    쥬논님 글의 공통적인 문제점(대부분의 판타지도 그렇지만)이지만(너무 강하고 깽판성이 있는).... 그건 출판해서 밥벌어먹을려면 어쩔수 없다고(작가 역량이 딸려서라기 보단 보편적인 독자 수준에 맞춘)... 오히려 시대 비유, 풍자적이라서... 플러스 점수를 주고 싶다는... 오히려 플루토의 설정이 여타 기갑물보단 더 뛰어나다고(여타 기갑물의 강철골렘형들의 경우 제반 제련기술들과 언밸런스등 더 문제가 많으니)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