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취돈님 저도 꿈에서 살짝 나왔던것 같은^^; 사실 그걸 제일 걱정했었죠. 꿈에서 계속 나오는거요;; 예전에 사일런트힐을 보고서 4일 동안 그 꿈을 계속 꿨더니 공포 영화라면 이제 치가 떨리더군요;;
씨즈님 카운터 스트라이크에 좀비모드라는 것도 있었군요! 정말 박진감 넘쳤을것 같습니다^^;
흑오조님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매사에 냉정한 그가 유일하게 의욕적으로 성취하려는 목표가 정인의 건강이고, 잠깐잠깐 나오는 정인에 대한 그의 감정이 이 살벌한(?) 긴장감 속에서 유일하게 따스하게 여겨질만한 부분이었던것 같습니다. 덕분에 그의 냉철함도 나름 이해가 되기도 하구요^^
MINERBA님 이 감상글에 대한 최고의 찬사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하는 글 입니다. 이런 글이 시장에서 외면받아 조기에 완결된다면 정말 슬플거에요.
주온 같이 시각적 표현이 영화를 점령해서 보고나면 잠을 잘 수 없을정도는 아니지만 이 글 역시도 조금 무섭긴 합니다 (살짝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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