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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창룡비상전의 3부는 전쟁편일겁니다. 아마도...
3부 2권인가에서 더이상 소설이 나오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네요.
작가분의 잠수인지.. 출판사의 문제인지.. 아마 자음과모음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당시로서는 출판사가 망했다거나 하는건 아니었으니까 작가분이 잠수타셨거나 뭐 그런것 같네요.
저도 꽤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3부2권에서 뚝 끊겨버려서...
2부까지 보셨다면 그냥 2부까지만 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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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사형인 봉황이 그 설정으로 보나 패턴으로 보나 최종보스일 것 같았는데 세계편에서 토너먼트에서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서 아쉽더군요.
무엇보다 3부에서는 불곰권인지 야수권인지 쓰는 장군의 등장으로 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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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무술은 야차권이 아니라 낭아비류현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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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아비류현이 주인공이 사용하는 고대무술이고 거기에서 갈라져 나온 무술이 낭아밀도류이었져
주인공의 사부가 겨루었던 사람이 야수권을 사용하는 최종보스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3부는 최종보스세력과의 전쟁이었던것으로 얼핏 기억하는데 3부 3권인가까지 나온후 중단된것 같군요
낭아비류현 자체가 완성된 무술이 아니라 대결을 한 사람들의 기술중 장점이 있으면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끊임없이 창안(모방)해 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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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쪽은 설정나름이니까 별달리 할말은 없지만
군사쪽은 태클걸대가 산더미인 소설이었죠..

코브라 수송헬기나 아프리카 신생독립국이 B-52를
가지고 있고 패러글라이딩 부대가 무적으로 나오는등..

글쓰는데 드는 시간의 5%라도 고증에 신경써서 만들
었다면 이런 황당한 내용은 안나왔을텐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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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잼게 보고잇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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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부 2권까지 소장하고 있는데요, 이후로 나오지 않으니 정말 아쉽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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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분이 많네요...그땐 엄청 재밌던거 같은데...절판된지 6~7년 되다 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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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싸우면서 초식명 말해주고 주먹휘두르는 와중에도 길게
말하는게 좀 현실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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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설정 태클은 공감합니다.
부록에 근접사격술인 CQB를 직역해서 급전격투로 설명해 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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