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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8.09.02 20:32
    No. 1

    모르는 작품이지만 당장 읽어보러 가고 싶게 만드는 멋진 감상문이네요.
    전체적으로 내용누설도 경미해서 흥미를 절로 동하는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8.09.02 20:34
    No. 2

    모르는 작품인줄 알았더니 8회까지 읽다가 읽다가 두달이나 소식이 없어서 까맣게 잊던 작품이군요. 언제 이렇게 연재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기신
    작성일
    08.09.05 17:57
    No. 3

    늦게 봤군요. 감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
    기신보다도 <무영>을 정확하게 파악하셔서 뭐라 덧붙일 말이 없습니다. 이렇게까지 진지하게 보아주시는 독자분이 계시다니 등골이 서늘해집니다. 더 주의하고 더 열심히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사유리에 대해서는 청소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더 매력적이어야 하고 더 제대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애석하게도 다른 독자분들을 납득시킬만큼 기신이 제대로 쓰지 못했습니다만...
    나중에 사유리만 나오는 장을 하나 만들 예정입니다. 그때 좀더 제대로 묘사해보겠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__)

    게쁘리님께 대답드리자면.....
    실은 당시 <무영> 자체가 무척 천천히 연재되던 때라;; 게다가 중간에 알고보면 6개월 공백도 있습니다. =_=;; 앞으로는 최소한 주당 1회는 연재할 테니 주기는 걱정 않으셔도;;

    즐거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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