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용두사미라고 말하기에는 작품이 다 완결된 다음 개개인이 판단할 문제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4권은 두 주인공이 지금의 강함을 가질수 있게 된 단초가 된 과거신이 나와서 흥미 진진했습니다. 어차피 벽력암전의 주인공은 자영기의 현재의 두 사형(?)과 과거의 자영기입니다.
난세를 주도하는 주인공 입장에서 난세를 평정할 변수가 될만한 돌출 영웅들은 제거 대상이죠. 스토리상 무리가 없는 설정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자영기를 죽인 곳은 천하무림입니다. 자영기를 누가,왜 죽였느냐는 벽력암전에서 중요한게 아니죠. 자영기의 복수를 어떻게 하느냐가 글의 중심이라고 봅니다.
주인공들의 복수행에 가장 큰 걸림돌은 연혼팔법의 전수자가 아닐까 합니다. 글 초반에 나오죠. 나쁜짓 하면 혼내준다는 뉘앙스의 말을 어린 두 주인공들에게 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용두 사미는 1~3권이 짜임새가 잇었다면
4권은 갑자기 스피디한 전개가 보인다는 겁니다 .
용두사미란건 벌려놓은 스토리에 비해 너무나 일찍 결말을 낼려 하는 글이 보여 그런겁니다.
어떻게 죽였는지 궁금해하지 않았습니다.복수물인거 알고 있습니다.
두주인공의 신상내력은 좋습니다.제가 말한건 그외의 일을 너무 쓴다는 겁니다. 3명의 과거이야기는 좋아요 유대감과 그만큼의 일이니까요.
죽은 자영기의 마교교주와의 대면까지 나와야 하는건지 묻고 싶네요
태클은 아니지만 곡신님 작가분이 예전에 어떤 글을 쓰셨던 현재글이 중요 하다 생각합니다.이원연공 연혼벽 안봤으면 이글 평을 못하나요??
참고로 백연님껀 연혼벽만 봣습니다 이원연공은 보다 말았고. 연혼벽도
너무 빠른 완결이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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