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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벨런스 무시가 없으면 도대체 벨런스를 무시하는 겜판은 어느정도인지 상상이 안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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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소설은 읽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진짜 밸런스 파괴 소설들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쓰지도 않을 유니크 갓급 아이템을 발치에 걸리듯이 얻고, 온갖 고급 스킬은 다 지니고 다니는 굇수 소설들입니다.-_-;;;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겜 소설이 잘 안잡힌다는....-_-;;
요새 게임소설은 벨런스는 필요없는듯... 13억 인구를 상대하고 보조직업에다 마법사에다... 거의다 배운던데..(난 그편이 재미있지만 )
아이템빨이 거의 없고 폭렙을 안해서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전 괜찮더군요. 하지만 2권 말미에 드래곤과 엮이기 시작하면서 왠지 좀 불안해지기 시작하던데요...
다른 겜판 소설에 비하면 이 소설주인공은 참 불쌍하죠.. 능력도 참 저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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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정감 가는 주인공 이더군요 근데 부활의 천사 하고 너무 사이가 좋은게 걱정입니다. 중요한 퀘스트를 쥔공이 다 해버리면 게임 스케일이 줄기 때문이죠.
밸런스가 별로인데다 문장력도 안 좋지만, 아주 못 읽을 정도는 아닙니다. 1시간 킬링타임용으로 좋습니다.
이미 반쯤은 밸런스 무시 맞습니다. 이미 동렙의 수준은 뛰어넘은 상태니까요.. 전쟁모드(던전의최고단이도.. 기억이 잘..)를 혼자서 깨버리는 그 강력함이란..-_-;;
다른 건 제쳐두고 비속어 문제 심각하네요. 걸핏하면 눈깔에, 맞는다는 말을 쓰면 꼭 앞에 '쳐'를 붙여서 쳐맞는다고 하지 않나... 지문이고 대사고 욕설 난무입니다. 욕설의 생활화랄까. 무슨 생각으로 그런 식으로 쓴건지... 아무 생각이 없었던 듯 합니다. 정식으로 '인쇄'되어 '책'으로 꾸며진 글이 이 정도로 막장을 달리기도 힘들 듯. 아 물론 표현면에 국한해서 말입죠. 내용면으로는 그냥 보통 수준의 겜소설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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