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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늘이기라고 생각이 안드네요 다른 늘리기작품들보면 몇장면을 계속 질질 끌어가며 늘리지만
마야는 슬슬 해결된다싶으면 또다른문제가 생기고 점점 스케일이 커져서 더욱 보고싶게 만드는 그런 작품이죠 처음엔 단지 복수로 시작했지만 권을 더해갈수록 복수보다는 왜 죽어야만 했는지 왜 마야가 나올수밖에없었는지를 보여주네요 그리고 아직 밝혀지지않은 북검문주 남도문주 그리고 유계... 정말 숨가쁘게 달려온듯한데도 아직 전부 밝혀지지않고 더욱 궁금증만 자아내죠 마야가 강해져가는모습도 재밌고 앞으로 15권이상 계속나왔으면 하는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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