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제가 보기엔 선악의 개념보다는 한과 징벌의 개념이 더 크다고 봅니다. 운중악님의 협객뇌신이라고 중국무협이 있는데 거기 주인공과도 약간은 비슷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뇌신은 보응신이라 선을행하면 도와주고 악을 행하면 잔혹하게 징벌하는 자라 물론 적무한과 많이 다르지만 왠지 모르게 연상이 되더군요... 물론 적무한은 마귀입니다. 그러나 밉지는 않죠..안타깝더군요... 그게 다 박성진님의 필력이겠지만요..! 박성진님 작품은 빠짐없이 다 보고 있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지만 이정도의 작가 드물지 않나요? ^^ 박성진,금시조 작품들 안 보셨으면 초기작부터 음미해보심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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