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가 눈에 선하군요.그때의 저는 거의 중국무협에 심취(?)해 있었다고나 할까 그런 상태였죠.중국무협이 거의 볼게 없어지자 당시 만화가게 주인아줌마가 사람들 많이 본다고 추천해준게 바로 대도오였습니다.읽으면서 '아!!!'우리에게도 이런 작가가 있구나하면서 감탄하면서 봤드랬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다시 한국무협으로 리턴할수 있게 되었습니다.공장무협때문에 떠나갔던 제가 다시 돌아올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주었다고나 할까...그래서 대도오는 잊어버릴수 없는 제 고전으로 남아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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