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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

  • 작성자
    Lv.40 두부갑빠
    작성일
    22.02.22 20:38
    No. 1

    2010이후쯤부터 소설이 예전의 잡지랑 비슷해졌습니다.
    진중하고 무거운 소설은 잘안보게 되었죠.
    대신 자극적이고 말초적인 걸 많이 찾습니다.
    시대흐름이라고 생각하네요.
    이소설이 30년전에 나왔다면 꽤 잘쓰신글 같습니다.
    하지만 수능을 위해 이런걸 수백편 억지로 읽은 세대는 신물이 난게 아닌가 싶네요.
    이글은 문학에 가깝네요.. 피드백바라고 쓰면 매우 힘드실거 같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0 두부갑빠
    작성일
    22.02.22 20:47
    No. 2

    성과 갑질 자기자랑의 양판소설을 쓰면 1화 부터 인기끌순 있습니다만 완결은 허무하죠.
    이런글은 저도 싫습니다. 완결이 없거든요.. 자기애성 잘난척이 주제라서..
    제생각은 군데군데 독자서비스를 넣어주는게 어떨까 합니다.
    물이 너무 깨끗해서 물고기가 없는거 같습니다.
    세속적인 똥내좀 풍기는게 필요한것 같네요.
    (여동생+소꿉친구같은 연애요소나 이세계전생 혹은 성좌 인방같은 요소)
    이런 독자서비스를 가미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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