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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7.03.19 08:19
    No. 1

    이분은 옴니버스식 소소한 이야기를 풀어내는데 강점이 있는 분이죠. 사실 처음 작품 뭐더라 모험가를 시작한다였나 뭐였나 그거부터 시작해서 일관적으로 그랬습니다. 기승전결이 있는 소설 같지만 그런 구색만 갖춘거고 사실은 걍 강한 주인공의 옴니버스식 이야기죠. 독특한 주인공의 톡톡튀는 특색을 이야기에 강하게 풀어내는게 시작이고, 특색이고, 끝입니다. 근데 이거만으로 재밌고, 이거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보는거죠.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현재를
    작성일
    17.03.20 10:55
    No. 2

    추천할 가치가 있는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재미지구
    작성일
    17.03.23 22:50
    No. 3

    전 개인적으로 회귀라는 거대한 사건이 아무런 개연성과 앞뒤 설명없이 우연히 발생했다는 식의 설정 자체를 혐오하기에 눈 감았다 떴더니 회귀했다는 것을 본 순간부터 더 볼 수가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77 Peuple
    작성일
    17.03.24 00:19
    No. 4

    그건 후반부에 가서야 풀리는 떡밥입니다. 그냥 단순한 우연은 아니었어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ro***
    작성일
    17.04.08 03:21
    No. 5

    이건 나중에 설명이 잘 나옵니다. 주인공의 능력과 관계되어 나타난 현상인데, 그게 왜 하필 그시점의 회귀냐 같은건 없어도 왜 회귀가 발생했냐는 정도는 설명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6 캄캄한날
    작성일
    17.03.27 14:44
    No. 6

    추천글보고 일독했습니다.
    내용도 시원시원하고 쭉쭉 잘읽히더라구요.
    걱정하던 막장 여자관계가 안나와서 안심하다가 마지막에 뒤통수 맞기는 했지만요.
    개인적으로 하렘물 완전 혐오해서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장금이
    작성일
    17.05.01 08:44
    No. 7

    창작물에서 '창작'의 의미가 빠지면, 갈비탕에 갈비가 없는 것과 진배없습니다.
    그건 의미에서 '이계의 후예'는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과하게 진중한 내용의 작품은 아니고, 그렇다고 앞 내용이 뻔한 스토리라인을 따라가진 않습니다. 흡입력은 초,중반까지는 상당히 ~~ 좋은 편입니다. 글은 쉽게 쉽게 읽고, 쑥쑥 진도를 뽑을 정도의 표현수준입니다. 인물성정과 세계관에서는 기존의 여타 판타지소설과 살짝 차별화을 두었습니다. 단점은 ... 역시나 결말부분에서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을 확 끌어 당겨서 깔끔하게 처리하는 느낌이 아닙니다. 글을 쓴다는게 사실 쉽지만은 않은 작업이지요. 이해는 합니다.
    아무튼 잘 봤습니다. 스팩타클한 장면이나 감동은 없지만, 글 자체의 신선한 설정과 애측불허 스토리라인이 머리에 많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좋은쪽으로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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