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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박수칠 때 떠나라 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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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너무 잘읽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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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백작가도 마찬가지...글싸질러놓고 마무리안된작품만 3편이 넘음...천마군림도 몇년 연중하다 다시 재기해서 몇권 써내려간다 싶더니 다시 연중...말도안되는 막장으로 만들어놓고 중원진출편을 못쓰고 몇년째 연중...하급무사도 중급무사까지 쓰다가 연중...대도오 후속편이었나? 제목은 기억안나는데 그것도 쓰다가 말고...이런식으로 글쓰다가 말거면 시작을 하지말던가...또 누구더라? 한백림도 시작은 거창하게 시작해놓고 천잠비룡포 다음권이 5년넘게 안나오고있음...한백림 세계관이니 뭐니 하면서 거창하게 싸질러놓고 중단해버림....무명작가라면 이해가 가지만 이런식으로 유명한 작가가 자기 작품도 마무리 못하고 다른일 벌이는거 정말 이건 아니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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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고증(?)할 필요가 없는 무협이 잘 팔리는 시대가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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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 20대초반에는 무협소설을 엄청나게 좋아했는데
언제 부터인가 무협소설이 너무 재미가 없어지더군요.
짱개들 자체가 싫어진것도 한 몫하는거 같고요.
중국지명이나 대협,소협,소저 , 다른 민족들을 오랑캐취급하는 짱개들 특유의
우월감에 도취되어 있는 무협지 특유의 글 전개만 봐도 싫더군요.
스스로도
무협지는 무협지일 뿐이라고 반성을 해도 무협지를 전혀 읽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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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고무협도 잘봤는데 요즘에는 가벼운 무협소설이 재미있는게 아니라면(신무협 이후)
손이 안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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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가들은 책 출판을 하게 해주면 안됨.
그냥 웹에서 연재나 하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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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상글이... .딱 제 마음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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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완결 나면 볼려고 했는데 이젠 그거마저 사라짐요.. 나오면 또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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