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전 솔직히 주인공만 활약하는 거 보고 싶다는 분들 보면 소년만화 권장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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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의 무제가 같은 시대가 아니고 다른 시대에 나타날 것 같습니다. 한백림과의 필체와도 완전히 다르지만 작가마다 쓰는 글의 개성이 다른건 당연한 거니... 전 시하님의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더군요. 큰 줄기안에 들어가있는 이야기를 보자면 별 필요없는듯 보이지만 자세히 보다보면 꼭 필요한 부분이면서 그 이야기들이 정말 재미있지요.
흑 저도 너무 재미잇게 보앗는데 대여점 사장님이 책이 안나간다고 반품을 하셔서 2권가지는 보앗읍니다 저희집이 인천 석남동인데 집근처에서는 받는데가 업더군요
무제본기 출판 초반에 감상란에서 재미있다는 글을 보고 빌려보았는데 참신함 보다는 다른 옷을 입은 거 같은 거부감이 더 많이 들더군요. 비슷비슷한 설정에서의 책들을 많이 접해서 그런 것 이겠지만 읽는 내내 저는 집중하기 어려웠습니다. 기존에 읽던 무협 설정에서 탈피한 작품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은 책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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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본기 전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무공이 체계적으로 잡히기 전의 세계에서 태극의 씨앗이 다른 주술과 신화와 어울리면서 열어가는 세계는 넓고, 흥미로운 화두를 계속 던져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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