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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문트...제가 생각하는부분이 거진 맞네요 주인공 바하문트의 무력에비해 너무 강한수하들이 흉왕이라것에대해 맹목적으로 수하로 들어온다는게 좀더 자세히 설명되었으면 좋았을텐데..그게 좀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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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하 3권까지만 읽어서 제대로 모르겠으나, 부하들의 성격으로 설명부족은 유추로 어느정도 때울수 있지 않을까요? 그 부하들의 바하문트에 대한 충성심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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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 강한 부하들이 흉왕이라는 자의 힘을 알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뭐, 그것은 차차 앞으로 보여질 바하문트의 무력에 의해서 알게되겠지요...
마족은 마왕에게 절대복종하는 것과 같을 겁니다. 잘 보시면 마왕 베리오스에게 축복을 받았다는 사바나가 왕으로 경배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 베리오스와 관계가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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