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안타까운 작품이죠 명작인데 좋아하는사람도 많았는데 대중적이지 않았나 봅니다 출판사에서 판매량 저조하다고 빨리 끝내라고 해서 8권에 끝내버린 작품 ㅜ.ㅡ 너무 좋아서 집에 소장하고 있다는 ^^ 저두 2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런 좋은 작품은 모두 구립하자구요
출판 문화 때문에 마무리가 이상하게 된 것을 작가에게 화살을 돌리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출판 문화가 이리 된 것은 독자층 때문에 그리 된 것이니 자업자득인 면도......
좋은 작품은 끝을 못맺고 졸렬한 글들은 인기 베스트고 ㅋㅋㅋ
언제 한국은 명작 다시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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