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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

  • 작성자
    Lv.1 風從虎
    작성일
    08.07.29 14:15
    No. 1

    마신 > 무당마검 말미 명경, 질풍검 말미 청풍 > 음속

    이게 맞는거겠죠,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건,
    질풍검 말미에 6번째로 싸우러 갔을때의 결과가 궁금..
    계속 따라잡다가 5번째에 드디어 반초차까지 좁혔다고 하는데,

    최소한 비겼을려나,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성
    작성일
    08.07.29 14:23
    No. 2

    갈염이 강하게 묘사되는 것은 그만큼 상대하는 적들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風從虎
    작성일
    08.07.29 14:25
    No. 3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분명 인물들의 무공 수위가
    마검이나 질풍검에 비할 바가 아닌데도..

    천잠에서는 띄어주기식의 묘사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8.07.29 14:54
    No. 4

    질풍검때의 수준보다 비룡포때의 고수라 불리는 수준의 무인들이 약했다는 것 같네요. 솔직히 상대가 약할수록 강한 이는 비약적으로 쎄보이죠 -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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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08.07.29 15:35
    No. 5

    십단금 1초도 못버틴다고 질풍검 말미에 나오지않았나요?
    명경이 최고인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08.07.29 15:38
    No. 6

    질풍검 마지막에 검 다 빼들고 싸워도 약간 밀린다고 했나.. 비긴다고 했나 했던거 같은데요.. 그리고 진짜 천잠비룡포 쥔공 무공만 따지면... -_- 명경 1초식도 못버틸꺼 같은데요.. 음속이 거진 중간단계 무공 아녀요? 위로 몇급 더 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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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風從虎
    작성일
    08.07.29 15:39
    No. 7

    1초도 못버틴다고가 아니고..
    십단금이 그만큼 강력해서
    1초를 받아내기가 "힘들다" 라는 거죠,

    그냥 스리슬쩍 엇차 하면 받아내는게 십단금이면..

    점점 청풍과 명경의 실력차가 좁혀지고 있었고,
    5번째에서 반초차까지 잡았으니
    6번째의 결과가 기대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風從虎
    작성일
    08.07.29 15:40
    No. 8

    작가님이 음속 윗단계인 마신이 되면
    무당마검 말미의 명경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마신 위는 광극,
    천잠비룡포에서 광극까지는 성취하기 힘들거라고 하셨던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08.07.29 16:32
    No. 9

    헐.. 광극되면... 한순간 이겠지만 계왕권 100배네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산목
    작성일
    08.07.29 23:11
    No. 10

    무당마검에서곽준이 바룬과 상대할 때 그리고 명경이 챠이를 상대할 때 강신술을 받아들인 적이 있습니다.
    그때 곽준은 자신의 무공의 궁극을 체험했지요.
    바룬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확연히 보이고 자신의 속도가 상대방의 속도를 능가하게 되었으며 완연한 무극의 경지를 경험합니다.

    명경 역시 세첸과 전루를 벌일 때 강신술을 받아들이면서 무극의 경지를 체험합니다. 날아오는 세첸의 도가 무척이나 느리게 보이고, 소리가 사라지고 생기 사라진, 만물의 본질과 힘의 법칙 세상의 이치가 보이는 경지이지요.공기가 무거워지는 경지 이것이 바로 무극의 경지입니다.
    그리고 명경은 챠이를 만나 대적하면서 다시한번 무극의 경지를 엿봅니다.
    세상 모든 것이 느려지고, 볼 수 없었던 선과 힘을 증폭시키는 몸놀림이 머리속에 떠올라 펼쳐낼 수 있게되는 경지. 그러나 이 경지의 초입에 이르러서도 결국 명경은 차이를 넘어서지 못했지요. 이 경지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음속은 결국 무극의 경지와 다름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현재 단운룡의 경지는 챠이와 대적할 때의 명경의 수준이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후 명경은 비의 마정을 얻게 되는데 비의 마정마저 자신의 것으로 하고 챠이를 꺾고 나서도 승뢰와의 싸움에서 반수정도 밀립니다.(물론 신병이기의 위력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당시의 명경은 승뢰보다는 약간 뒤졌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명경은 금파검을 완성시키고 또 모용청과의 만남 속에서 더한층 성장하게 되지요.

    따라서 단운룡이 무당마검 8권의 완성에 가까워가는 명경과 비슷해지는 경지는 아마도 천잠비룡포의 마지막쯤에 가서야 보여지지 않을까 합니다. 단운룡도 자신의 경지를 더더욱 발전시키는 한편 무엇인가 흑암 못지않은 아이템(^^)을 하나정도 건지게 되지 않을까요? 아마 천잠비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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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그러지마루
    작성일
    08.07.30 03:07
    No. 11

    제 기억에 뇌신을 썼을 때 발동시간 동안은 남위와 겨우 동수를 이룰 것 같다는 단운룡이 생각했던 부분이 소설 내에 있었습니다.
    남위가 초절정의 고수이니 뇌신이 초절정의 영역에서 싸우는 문턱이 아닐지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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