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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적;;; 설마 라휄을 버리고 혼자 달아났다는건가요.. 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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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가 나왔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딱 지금에서 끝나는게 제일 글에 어울리니 나머지는 상상만 해야겠어요. 이상혁님, 글이 더이상 우울하지 않아서 좋네요.
2부 안 나올것 같이 끝이 났죠. 조금 더 나왔으면하고 아쉬움도 남지만 끊어야할 때 제대로 끊으신것 같습니다.
2부가 나오기는 어렵도록 끝났습니다. 굳이 나온다면 시대가 다르겠죠. 라휄 사후라든가... 적어도 라휄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야기는 더는 나오지 않을 듯합니다.
마지막에 천사님은 어떻게 됬는지 이해가 잘안되더군요.
표지그림은 끝날때까지 안나오더군요.
카시카는 그럴만 하다이고, 체자레는 의외더군요. 그런데 파드셀은... 애당초 생명이자 희망이자 빛이었던 라휄을 왜?
애증이죠, 애증. 희망이자 빛이긴 하지만, 겁쟁이가 되어야 했던 원인을 제공한 이 또한 라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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