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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본래 계왕권은 임시방편일 뿐입니다. 손오공이 계왕권 쓰고 나서 헉헉 거리기를 반복하다가 초사이어인이 되면서 짱쎄진 것 처럼 단운룡도 초사이어인이.....될리가 없군요. 지구인이니..[먼산]

챕터에 나오는 한백무림서를 보니 단운룡이 대리단씨인걸 금의위에서 알게되고 대리쪽에서 뭔가 일이 터져서 황실에서 우려하는 탓에 단운룡이 뭔가 결정을 내리는 것 같던데 대체 어떤 일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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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운룡은 대리국출신의 단씨인것은 아는데..
우리가 아는 단지흥이나 단화예<단예>같은 대리단씨는 아니죠..
그냥 명황실이 소수민족 탄압하는것으로만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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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단운룡의 전투신은 그냥 좀 안될것 같으면 광신마체 레벨을 올려버리니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관승의전투신이 마음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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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씬이 계속 같은 패턴이고 순속, 뇌신, 음속이러면서 이름만 바뀌는 중... 뭔가 치열함이 부족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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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운룡이 그 때 결단을 내려 진천과 손을 잡고 , 진천이 사건 무마하고 그 결과로 운룡의 10익 가입이 확정되고 그러지 않을까요? ^^

천잠에서 단운룡의 싸움은 오히려 적과의 싸움 보다는 자기가 광신마체를 버티는 시간과의 싸움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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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천잠은 8권까지 다읽고 무당마검을 한번 보고있는데[아직까지안봣음..] 거기에 단리림이라는 무당파의 술사(?)가 나오는데.. 단운룡과 관련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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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 이제 광극진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면 그때부터 치열함이 생기지않을까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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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께서 천잠비룡포는 10권이 넘어갈거라고 하셨습니다... 꽤 긴 이야기가 될 거라고 이야기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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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문턱님// 단리림은 '단'씨가 아니라 '단리'성에 이름이 '림'입니다. 단운룡과는 관련이 없지만, 언젠가 만날 수는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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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고수님//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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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이라는 시점이 제천회 가입 이전인지 이후인지가 관건같은데...
제천회 가입 전이면 진천의 빽으로 무마될 것 같고 이후이면...설마
단운룡의 베드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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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운룡의 무공.. 협제 소연신이 이 무공을 만든 이유와 의도가 가장 궁금합니다. 천룡무제신기와 양면의 거울 같은 무공~ 이걸 제자에게 가르쳐 의도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 었을까요??
단지 자신의 진신절기는 후대에 남기지 않겠다는 생각일까요?
아니면 다른 곳, 진천이나 천룡상회와 협제의 과거에 있었던 알려지지 않은 사건의 인과에 의한 결과물 일지..
궁금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이게 제일 궁금하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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