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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님 작품이 마지막 때문에 너무 허무하다는 평도 많은데요 저는 나름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글 잘쓰시는 한무 최고수중 한분이죠 설봉 3기로 넘어갈때가 되지 않았나싶은데, 1기도 이정도 작품내시고 막을 내렸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지금이 재미없다는게 아니라 역량이 넘치는 분이기 때문에 다른 모습이 많이 기대되네요 늘 기대했던것 이상을 보여주시는 분 완치는 되셨는지, 아직 아니라면 쾌차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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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고죠. ㅎㅎ 쓸때마다 특이한 설정과 사건 전개로 흥미진진하죠. ㅎㅎ 저두 사신이후 과거작도 다 보고, 최근 꺼도 다 보고있는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하나같이 놓치면 아까운 작품들. 산타, 사신, 마야. ㅠㅠ 너무 재미있어요.
잘 쓰시니까 결말이 더욱 허무하다는 ㅠㅠ 계속 긴장을 유지하며 날선 전개를 유지하시다 결말이 간단히 끝나면 허무하죠. 건강을 회복하시고 이번 마야는 멋지게 마무리지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나저나 산타 재미있습니까? 예전 작품은 남해삼십육검, 암천** 정도 읽었는데 대부분 산타를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꼽으시더군요.
산타는 재미있습니다. 보시면 만족하실 거예요. 그리고 마야는..현재 12권이죠. 전 왠지 늘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12권이면 슬슬 결말로 나아가야 할 때인데, 새로운 상황이 나오니... 어떻게 결말지어질지 왠지 걱정되네요.
아직 완결을 모르는 상황이라 그런지, 지금까지는 참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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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정말 좋습니다. 다만 이번 한국정통무협총서로 재간되어 나왔음에도 사람 이름이 바뀌는 등의 오타가 연속하여 참으로 통탄스러웠습니다.
반에서 제일 쎈놈과 맞먹는 주인공, 그러다가 옆반에서 제일 쎈놈과 붙고 그러다 다시 학년에서 제일 쎈놈에 대한 가공할 전설... 두려움속에서 학년에서 젤 쎈놈이랑 싸우고.. 그러다 보니 학교에서 제일 쎈놈에 대한 전설을 듣고.. 또 두려움...그러다가 옆학교에 짱에 대한 전설.... 이게 요즘 설봉님 책이죠...
산타는 정말 재밌죠..아무래도 제취향이 인간의한계까지의 강함에서 끝나는 그정도의 무협을 좋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 전 설봉님의 소설중에 최고걸작으로 산타로 봅니다. 사신도 재밌지만요.
너무 길게 쓰시는게 단점,,,, 진짜 떡밥이 너무 많고,,, 딱 전반부 약 3권까지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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