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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던가요? 관억이 결국 서문영을 사랑하게 되기에 갑작스런 출세가도를 달리게 되는 급작스런 반전이............................... 5권 참 좋았지요? 저도 매우 즐겁게 읽었습니다. 단지 갑자기 제 머리속에서 검은여우와 줄거리가 섞여서 4권을 다시 빌려다 읽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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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관억은 서문영을 사랑한거군요. 이른바 드라마나 만화 같은데서 재벌집 아들이 가난하고 못생긴(이라고 말하지만 실은 겁나 이쁜) 여자한테 뺨을 맞거나 한 다음에 "아....나에게 이렇게 한 여자는 없었어..." 라면서 푹 빠지는 것과 같은 이치군요! 관억의 서문영을 향한 뜨거운 사랑! 서문영은 과연 자신의 순결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독고휘를 해결했지만 이번에는 관억! "아, 왜 내 가슴이 두근거리지...." 관억의 가슴에서 불타오르는 뜨거운 사랑! 관억이여, 싸워라! 사랑은 쟁취하는 것이다!
뻥 터졌습니다. 하여간 둔저님의 유머감각이란.... 아 눈물이..
흐흐흐...아이디어 제공은 인위님이십니다. 흐흐흐....
헉.......이 묘한 분위기는???????? 인위님과 둔저님의 러브라인인가? 오래전 감상란의 양대지존의 알콩달콩한 분위기라니..........후다다닥.````
감상프린스 1호점 인가요.......
후다다다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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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핫! 센스쟁이 둔저님.!!!
어쨌든 저는 이제부터 관억♡서문영을 지지합니다. 독고휘따위 안중에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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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억♡서문영 이면...근데 누가 수고 누가 공.........(퍽퍽) 아 관억이 환관이니 관억이 수........로군요? 둔저님의 지지선언에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박수를...
....아뿔싸! 그런데 이 지지선언으로 저의 조용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그런 이미지 없음]
와하하하하. 둔저님땜에 한참 웃었어요.
둔저님 감상글을 정말 좋아하지만, 이번엔 댓글보고 추천누릅니다.
헐... 향공열전의 공이 그 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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