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가장 저평가돤 작가로 스티븐킹을 뽑는 사람들이 있는데.
역설적으로 지금 스티븐킹이 누리고있는 명성조차
스티븐킹의 역량에 비하면 너무 모자란다 이거죠,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진 스티븐킹의 이야기는
극과극으로 나누어져버리는데..
쇼생크나 그린로드같은 명작이 나오는가 하면
고양이처일이나 흉가이야기같은 호러물인지
코메디물인지 뭔지모를 것들도 나오게됩니다.
스필버그와 같이 영화작업을 논의하다가
결국 스필버그가은 포기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한데.
쇼생크같은 조금 이상한 이야기 이런거 말고
킹의 진짜 정수라할수있는 공포물은 스티븐킹의
언어로밖애는 구현할 수단이 없다는거죠.
하지만 킹은 영화를 포기하지않습니다.
셀이었던가 처음부터 영화를 생각하고 썼다고 하던데.
독자입장에서는 이건 킹의 소설이 아니다..라는 평가가 일반적이었던것
같습니다.
단편집을 시리즈물로 만든
드림익스케이프를 보시면 킹의 이야기를 아주 잘 영상으로
만들었지만 그래도 소설독자의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을수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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