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는 시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제가 사는 책의 대다수도 시집이고, 선물받는 책의 대다수도 시집이지요. 제 능력으로는 제대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들을 대변해 주는 고르고 고른 시어가 얼마나 경탄스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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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식 시분석 수업이 시에 대한 흥미를 깎아내리는 한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추천하신 책 꼭 보고 싶네요.
물망아 님의 답글에 대해서... 음~ 저도 그런 경지까지 올라보고 싶습니다 크핫핫핫핫 Girdap 님의 답글에 대해서... 그래도 이 책을 통해 시에 대한 반감이 많이 줄어든 기분이 있습니다^^
와, 한번 읽어보고 싶습니다. 시에 대한 해석을 보면 뭔가 어렵다. 어렵다. 하게 되는데 말이죠.
그러게말입니다. 그런데 이 책을 즐기는 기분이 들어서 좋더군요 =ㅂ=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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