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그리고 저는 무엇보다도 작가님이 그리시는 구무협의 향수랄까? 우리 어린시절 홍콩 르와르에서 느낀 그런 냄새가 너무도 좋기에 이 글을 계속 사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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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렇게 되면 통쾌한 복수극을 상상하기 마련인데... 연지하가 원래부터 악녀도 아니고...진호가 마지막 칼에 찔리고도..연지하에대한 그 생각이라면..통쾌한 복수극은 없을것같은데...어찌풀어나가실지..궁금하군요.
흠.. 설마 진 히로인이 연지하면... 마지막에 오만정 다 떨어진 케릭인데.. 불쌍하고 어쩌고 해서 다 이해한다는 식으로 안갔으면하네요.. 첨부터 연지하가 맘에 안들었었는데;; 잘 떨궈 주신듯..
팽진경 루트(?)로 가지 않겠습니까.
아마 복수를 한다고 해도 팽진경 루트로 갈까요? 음... 남자란 자신을 알아주고 진심을 알아주는 사람에게 목숨을 바친다 했으니 그럴지도요. 그것 보다도 저는 당가를 조지는게 젤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신 제대로 박힌 점박이랑 점박이 아버지를 봐서 가문은 살려주되, 독왕이랑 영감이랑 당씨 계집은 치도곤을 내야지요!
팽진경이 검후를 누르고 도후가 된다는 언급이 나왔을 때 이미 연지하 루트는 가망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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