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5명이라고 할수 있나??
5명의 부상배들 + 조연한명이 뭉쳐서 강호에서 살아가는 책인데...
1권을 봤을떈... 물건팔로 다니는넘이 쥔공이라고 할수 있지만...
계속보다보니.. 그냥 5명 모두가 쥔공 같더군요......
(저도 그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평가가 힘들어서 그냥 안적었죠..)
4권까지는 순가쁘게 다려가는 모습이 짜임새있게 잘나갔습니다.그런데 5권에서 갑자기 몰입이 확 깨지던데요.뭐랄까 4권까지는 5명의 주인공의 개성을 짜임새 있게 잘 살렸었는데 5권에서는 개인은 사라지고 집단만 남았다는 느낌. 어쨌던 책은 재미는 있었습니다.
덧말. 질주강가가 아니라 질주장가입니다.
소봉님.. 다른사람 의견을 보기 싫다는게 아니라....
악평을 보기 싫다는 겁니다... 제닉네임을 클릭 해서
이름검색후.. 절대악종 글 보세요....
댓글에... 너무 심한 악평은... 조금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불만이 있다면... 다른사람이 작성한 감상글에 적지말고
자기가 직접 비평란에 글 적어야 되는게 정상이 아닌지??
암턴... 너무 심한 악평글만 거부할뿐입니다 ^^:;;;
책이란게 작가가 새로운 세계를 만든다는 걸 전재로 하지만..
질주장가를 초반 1,2권은 좋았는데...
기존의 무협의 밸런스와는 아주 동ㄸㅕㄹ어지더군요.
기존 무협이 중국이란 지역적 세계인데 이건 조선에서 파생되고 또 그 중심을 차지하죠. 무공의 밸런스에서도 기존의 것을 파괴할 만큼 파괴적인 면도 있고...개인적으로 사대주의자는 아니지만 기존 무협에 길들여져서 인지 5권짜진 읽었지만 6권(완)은 읽지 않았습니다.읽어 볼 계획도 없구요.
얼칼등등...부상배가 절정을 능가한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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